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‘어지럼증 치료 개척자’ 이정구 단국대 명예교수, 발전기금 1억 원 기부
단국대 이정구 명예교수 어질병(어지럼증) 치료의 세계적인 권위자인 이정구 단국대 명예교수(83세)가 이비인후과학 발전에 써달라며 단국대에 1억 원을 쾌척했다. 이정구 명예교수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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서울시립대 안도열 석좌 교수, 양자컴퓨팅 오류 완화 원천기술 개발
비마르큐프 양자오류완화 모델에 사용된 개방형 양자시스템의 도식도. 이 개방형 양자 시스템의 포괄적인 관점으로 오류 원인을 이해하고 분석하며 효과적인 오류 완화 전략을 고안하는 데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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美일리노이대 김민정 교수, 세계 경영대 최우수 교수 50인 선정
김민정 교수 김민정 일리노이대학교 (University of Illinois at Urbana-Champaign) 교수가 2023년 전 세계 경영 학부 최우수 교수 50인에 선정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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트위터 완전히 ‘X’ 됐다…58조에 산 머스크의 굴욕
━ ‘럭비공’ 머스크 어디로 튈까 ■ 경제+ 「 트위터는 2022년 머스크 인수 후 격동의 세월을 보내고 있다. 대량해고가 이어졌고, 이름도 X로 바뀌었다. 안 그래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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트위터 완전히 ‘X’ 됐다…머스크에 대들다 잘린 직원 유료 전용
Today's Topic머스크가 바꿔놓은 X소셜미디어의 미래는 “이 앱은 빌어먹을 말이 하나도 안 된다(This app makes zero fucking sense).” 지난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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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월간중앙] 직격 인터뷰 | ‘서울대 10개 만들기’ 주창하는 김종영 교수
“‘SKY 병목현상’ 풀면 입시과열·지방소멸 다 해결” 대학 서열 깨고, 지방대 살리는 ‘신의 한 수’ 될 수 있어 대학 재정지원 OECD 꼴찌… 연구중심대학 지원 늘려야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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KISTI, 국내외 한인연구자 간 소통 위한 포럼 개최
한국과학기술정보연구원(KISTI)은 재외한인과학자를 초청해 국가전략 주제로 국내외 연구자 간 네트워킹 자리를 마련한다. 글로벌 국제협력 및 공동연구 발굴을 위한 네크워킹 활성화를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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"노벨상감" 전세계 뒤흔든 LK-99, 단순 자석? 그래도 박수받는 이유
LK-99 관련 논문 공동저자인 김현탁 미국 윌리엄앤드매리대학 연구교수가 아카이브 연계 비디오캐스트인 사이언스캐스트에 올린 LK-99의 모습. 사이언스캐스트 캡처 미국 콜로라도대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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“송도는 바이오·IT, 김포엔 메디컬…멀티캠퍼스 열겠다”
조명우 총장은 “인하대 70년은 인천 의 성원이 있었기에 가능했다. 지역 시민과 산업에 공헌할 방안을 끊임없이 고민한다”고 말했다. 전민규 기자 인하대학교는 인천과 하와이의 첫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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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월간중앙] 파워 인터뷰 | ‘여가부 폐지 논쟁’ 중심에 선 김현숙 여성가족부 장관
━ [파워 인터뷰] ‘여가부 폐지 논쟁’ 중심에 선 김현숙 여성가족부 장관 “조직 외형보다 실용 우선, 일과 예산 오히려 늘었다” 여성정책 중심 기존 조직으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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NYT “러, 우크라 댐 내부 통로에 폭발물 설치해 파괴시킨 듯”
우크라이나 남부 헤르손주(州) 노바카호우카 댐이 파괴된 지 이틀째인 지난 7일(현지시간) 위성에서 촬영된 현장의 모습이다. 연합뉴스. 이달 초 붕괴한 우크라이나 남부 헤르손주의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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서울시립대, 미국 하와이대와 학술교류 협정 체결
서울시립대학교(총장 원용걸)가 17일 오후 5시 30분, 본관 총장실에서 칼 킴(Karl Kim) 미국 하와이대 도시지역계획학과교수를 초청, 학술 교류에 관한 신규 협정을 체결했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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아주대, 개교 50주년 "미래 바꾸는 대학되겠다”
대학 교육의 혁신을 주도해온 ‘잘 가르치는 대학’ 아주대학교가 개교 50주년을 맞이한다. 이에 개교 50주년을 축하하는 기념행사와 글로벌 컨퍼런스 등이 다양하게 마련될 예정이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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'초봄 30도 공포' 12개 토네이도 불렀나…쑥대밭 된 美시골마을 [영상]
강력한 토네이도가 24일(현지시간) 밤 미국 동남부 미시시피·앨라배마주(州)를 덮쳐 최소 26명이 숨졌고, 일부 시골 마을은 대부분 집이 무너져 쑥대밭이 됐다. 초봄에도 기온이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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Sun과 禪이 만나는 공간,낯선 땅에서 깨달음을 구하다
1 새벽 아침 햇살을 받고 있는 숙소동 전경 -원다르마센터 건축에서 가장 신경 쓴 부분은. 설 교수=처음 의뢰자에게서 받은 주문은 소박하면서도 영성을 북돋우는 성스러운 공간을 만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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한국을 대표하는 벤처인의 성공스토리
뜻이 있는 곳에 길이 있다고 했던가. 성공한 벤처인들의 공통점은 굳은 의지로 남다른 노력을 기울였다는 것. 특히 어려운 환경을 딛고 정상에 올라선 이들의 성공담은 더욱 빛난다. 기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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‘남들이 보지 않는 곳에서도 자신을 속이지 않겠습니다’
글로벌 금융위기가 발생해 점차 상황이 악화되고 있던 2007년 12월 당시 세계 최고 투자은행의 하나였던 리먼브러더스(Lehman Brothers)는 갑자기 최고재무책임자(CFO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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김 총리 “큰 꿈 품은 청소년들 롤 모델 돼달라”
1일 호암아트홀에서 열린 ‘2011년 호암상 시상식’에서 수상자와 내빈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. 앞줄 왼쪽부터 사회봉사상 한국가정법률상담소 곽배희 소장, 이현재 호암재단 이사장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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‘한국인의 건강, 색깔에서 길을 찾다’ ① 흰색 식품(양배추 롤조림)
색깔 음식(컬러 푸드)을 즐겨 먹는 것이 건강에 이롭다는 것은 이제 만인의 상식이다. 덕분에 다양한 컬러 푸드가 돌아가면서 유행했다. 수년 전 신드롬을 불렀던 블랙 푸드의 인기가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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“그는 사상가·철학자에 가까워 시장 제대로 이해 못하고 있다”
"중앙선데이, 디시전메이커를 위한 신문" “장하준 교수는 우리가 말하는 시장을 제대로 이해하지 못하고 있다.” 전국경제인연합회(전경련) 산하 연구기관인 한국경제연구원(KERI) 송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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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다시 뛰는 송도] 해외 명문대 분교 유치 … “10년 내 세계 100대 대학에”
인천대는 이달 초 스페인의 명문 말라가대와 교류협력에 관한 양해각서를 체결했다. 왼쪽부터 몬데 한데스 말라가 상의 회장, 정병일 인천상의 부회장, 안경수 총장, 호세 앙헬 말라가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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미국이 세금 더 거둘 수 있는 네 가지 방법
레이건 대통령이 취임할 1981년 당시 미국 경제는 악화일로에 있었다. 레이건은 10%가 넘던 인플레이션율을 집권 2년 만에 4% 이하로 낮추었으며, 개인소득세율을 1986년까지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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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부고] 신상철씨(경남대 명예교수)별세 外
▶신상철씨(경남대 명예교수)별세, 신동원씨(한국암웨이 차장)부친상, 이병혁(시네마서비스 대표)·황영섭(마산 미래치과원장)·박태규씨(재미 공인회계사)장인상=7일 오전 1시 마산의료원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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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칼럼] 미국의 법은 평등한가
지난 주 일리노이 주 연방법원에서는 특별한 판결이 나왔다. 탈세 뇌물수수 위증 등의 혐의로 6년 반의 실형을 선고 받고 인디애나 주 소재 교도소에 수감 중인 조지 라이언 전 일리노